멜로가 체질

정가현 / JUNG GA HYEON

멜로가 체질

산책하는 집

정가현 / JUNG GA HYEON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건축주의 공통적인 취미인 산책을 하는데 제한이 있다. 또한 건축주의 직업적인 특성상 재택근무를 하고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여유와 활동적인 움직임이 부족하다.

코로나19와 재택근무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건축주는 ‘일’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집 안에서의 ‘산책’을 통해 리프레쉬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다.

3가지의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풍경을 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