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tudio Works - 2nd Year

그만의, 그들만의 섬

박지민 / PARK JI MIN

힐러

그만의, 그들만의 섬

박지민 / PARK JIMIN
온전한 스스로만의 공간, 그리고 온전히 하나가 되는 공간

원래의 가족이 아닌, 인연으로 가족이 된 사람들. 직업적인 이유로 전문 인력으로부터의 침입, 납치, 협박 등의 위협을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해, 동선과 구조를 통해 한눈에 보이도록 해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그들이 같은 공간으로 연결돼, 서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가족이 되기 이전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확실한 개인공간의 분리를 목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섬에서 살고 싶어한 건축주에게, 그만의, 그들만의 섬을 만들어주는  것이 설계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