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관계 속에 살아간다.
하지만 현대의 사회적 관계는 소외감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사람 간의 관계가 단절되고 있다.
이 시설을 통해 사람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차별없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어느 누구나 사용가능한 시설을 만들려고 한다. 점점 더 커져가는 공유의 가치와 특성을 반영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시함으로써 관계와 기능을 확장시키고 최종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지역맞춤형 복합문화시설을 제안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