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ch+WORK
재래식 공장 업데이트를 통해 마을 활기 되찾기
박정현/Park Jung Hyun
산업유산 리모델링/하이테크
한때 우리나라 섬유 수출의 주역이었던 동일방직은 경제의 재구조화로 지방이나 해외로 이전하기 시작하였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산업시설물의 용도는 아파트로 재개발이 되거나 운영이 중단된 채로 남아있다. 산업유산의 대부분은 해당 지역에서 번성했던 지역산업과 맥을 같이하며 지역민의 생산구조 및 생활양식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재래식 공장의 현대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주민들에 개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보존한다.
It is a project on how to restore the vitality of the region by regenerating the production capacity of existing industrial heritage.
I based on the future prediction that with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machines will be miniaturized and conventional factories can be used as community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