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umer Market for young people
취미기반 청년 프로슈머 마켓
고운지 / Woon ji Ko
근무제 변화로 여가시간이 증가하며 여가형태와 대상,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가벼운 취미 활동이 늘어나고 취미중심의 모임이 크게 증가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사업으로 확장시켜 직업으로 삼고 도전하는 경향이 두드러 진다. 하지만 현재 청년에 대응하는 시설들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만족시키지 못한 현황이다. 이에 현대 청년을 위한 새로운 공간 즉, 소비, 체험과 배움, 생산이 동시에 가능한 청년취미 프로슈머 공간을 제안한다. 체험과 배움이라는 취미를 즐기러 온 사람이 직접 생산을 하고, 그 작업을 직접 유통 가능하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준다.